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도 유세이 (문단 편집) === 후반부 === 2기까지는 잭에게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되찾아야 한다/다크 시그너를 무너뜨려야 한다는 명확한 목표가 있었기에 그 외의 사항에 대해서는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후 3부로 넘어가면서부터 일상생활 등 성격이 본격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한다. 3기에서는 자식과 부인이 떠난 노인에게 정기적으로 찾아오겠다고 약속하거나 아이들의 부탁을 듣고서 아이들을 위협하는 교사를 듀얼로 쓰러트리고, 거기에 약한 몬스터들만 사용한다는 교사의 말에 풀 죽은 아이들의 기를 세워주기 위해서 일부러 아이들에게 카드를 1장씩 받아서 사용하는 등 배려심 넘치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아이들에게 받은 카드들 모두 적절하게 활용되어 [[앤틱 기어 골렘]] 3체를 전부 쓰러트리는 데 큰 공언이 된다.] 4기에서는 동료들 모두가 의지하는 든든한 대장 같은 성격이 되어 시합에서 패한 동료를 격려하기도 한다. 원래 표정 변화가 별로 없었지만 점점 다양하게 늘어나더니, 최종화에서는 우시오와 대화를 나눌 때 갑자기 난간 위에 올라가는 기행을 벌이거나, 아키와 농담 따먹기를 하며 재치 있게 웃는 모습을 보인다.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 극이 진행될수록 [[어둠의 유우기|냉철한 스타일에서 자신의 생각을 당당히 말하는 열혈 스타일로 조금씩 변하게 된다]]. 후반부에는 적의 악행에 분노하는 뜨거운 열정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지만, 이는 억지가 아니라 어느 정도의 논리와 상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Z-one의 도시 절멸 계획에 맞서서, "너에게 미래인과 현대인의 목숨을 좌지우지할 권리는 없으며 너의 계획이 성공한다고 해도 좋은 결과가 나올 보장이 없다"고 반박한 것이 적절한 예시. 큰 에피소드의 보스들이 전부 신을 자칭하거나 신이나 다름없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때 논리적 허점을 찌르면서 '너는 신이 되고 싶었던 게 아니다'라는 사실을 일깨우는 것이 바로 유세이다. 유희왕 주인공답게 [[둔감]] 속성이 아닌가 했지만 아키와의 첫 듀얼부터 팬덤을 폭발시켰으며, 작중 은근슬쩍 아키를 돌봐주거나 작업을 걸기도 한다. 작업을 거는 게 너무 자연스럽고 워낙 감정을 안 드러내는 성격이라서 넘어가기 쉽지만, 사실 아키가 유세이를 좋아하는 것보다 유세이 쪽이 아키에게 훨씬 더 마음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녀의 죄책감과 파괴 충동을 받아주고 아버지와 화해할 수 있게 돕는다든지, 라이딩 듀얼 라이센스를 따려는 아키에게 '''D휠을 만들어 주거나''' 아키가 모르는 물리 문제를 풀어주거나, 라이딩 스킬을 알려준답시고 '''스케이트장에서 손을 잡는다'''거나, 아키를 자기 D휠 뒤에 태운다거나 등등. 마지막화의 모습을 보면 적어도 전작 주인공들보다는 훨씬 커플에 가깝다. 다만 결국 유희왕은 유희왕이어서 연인이 됐는지의 여부는 팬들의 추측에 맡긴 채로 열린 결말로 끝이 났다. 그래도 전작들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인 편.[* 이는 후속작의 [[츠쿠모 유마]]와 [[미즈키 코토리]]역시 마찬가지로, 코토리가 고백하자 유마가 얼굴을 붉히긴 했으나 어떤 대답을 했는지는 묘사하지 않고 열린 결말로 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